제129회 나오키상 수상작으로, 일본 문학 번역의 대가 김난주 번역가의 재번역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를 높여 재출간됐다. 자신이 번역한 수많은 작품 중 ‘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 중 하나’라고 말하는 그녀는 “이 책이 담고 있는 수많은 메시지와 재미와 드라마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오래도록 가슴을 짓누르고 있었다”라고 밝히면서 이번 재출간의 의의를 평가한다.
무라야마 유카 / 2014-05-10 / 초판
14,000원 →
12,600원
(10%↓)
|
적립금 630P (5% 적립)